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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고 보고 듣고 생각하고

코어 소리 영어 1:1 화상 코칭 4번째 시간

by 강옳치 2020.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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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옳치 입니다.

어느덧 코어 소리 영어 1:1화상 코칭을 시작한지 4주차가 되었습니다.

다음주가 되면 자동결제가 되겠군요.

피같은 용돈에서 나가는 금액이니, 하루 빨리 OPIC IM3 등급을 획득해서 회사에서 지원금을 받길 기대해봅니다.

로보카 폴리 16강에서 20강 까지 준비를 했습니다.

어려워서 쉐도잉이 잘되지 않는 문장이 있고

들어서 이해는 잘했지만, 입으로 얘기하려고 하면 잘안되는 문장도 있습니다.

Mr.Whooper's been in an accident over by 16th Street!

Rody? this was hare, but think of what you've learned!

위의 두문장이 전자의 경우로 몇십번을 반복해도 입에 잘익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Mr.Whooper would've been in a lot more trouble!

이 문장은 정말 간지나게 입에서 촥 나와가지고 선생님도 칭찬일색이었습니다. 굉장히 뿌듯하네요.

잘안되는 케이스 두번째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I thought you were in really big trouble!

아썯츄워린 리얼리 빅 츄러블!

선생님하고 열번넘게 끈어서 읽어가면서 익혔는데 리얼리 발음에서 굉장히 꼬임 현상이 일어납니다.

 

결국, 반복과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주도 과제하면서 완벽하게 소화를 못했다는 느낌이 듭니다. 시간을 더 투입해서 반복 연습을 해야하는데

아주 휴가를 핑계로 연습량이 부족했습니다.

입으로 익숙해지기보다 머리로 암기해서 뱉으려는 경향이 크다보니 진짜 외워서 말하려구나 라는 티가 많이 납니다.

다음주 과제는 더더더 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겠습니다.

 

스토리 텔링 과정에서 선생님이 상황과 연관되서 저와 관련된 질문을 던져주는 방식이 좋습니다.

내 이야기를 하면서 문장을 만들어 보는게 점점 나아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I have studied English for 20 years

I have been studying English for 20 years

두개의 미묘한 차이점을 약간이나마 인식했지만, 앞으로 좀 더 써봐야할 것 같습니다.

스토리텔링 과제를 하면서 예문을 제 상황에 맞게 바꿔서 뱉아보는 연습도 더해보고 수업시간에 써먹어야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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