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옳치 부부 와 꽁딱이의 미래자산 리포트27

21년 5월 강옳치 부부와 콩딱이 리포트 신혼 때, 와이프와 쇼미더머니6를 보고 역주행해서 찾아볼 수 있었던 거의 모든 시즌을 찾아 본적이 있습니다. 1세대를 제외하고 고참이라는 각 레이블의 수장들이 저와 같은 연배여서 쇼미에 나오는 래퍼들은 대부분 저보다 어려도 한참어린 십대후반부터 이십대가 거의 주력으로 보였습니다. 그 어린 친구들의 입에서 뱉어내는 가사 하나하나가 참 놀라웠습니다. 특히나 괴물래퍼 '비와이'에 한창 꽃혀서 어떤 사람인지 찾아보기도 하고 노래를 찾아듣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들었던 생각은 어린 친구들이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동시에 성공이라는 결과값까지 도달한 것이 본인의 과거, 현재, 미래를 계속 적고 그것을 입으로 뱉어내기 때문이 아닌가 였습니다. 머리로 생각한 것을 적고 다시 고쳐적고 그걸 또 하나의 작품으로 만들기.. 2021. 6. 6.
21년 4월 강옳치 부부와 콩딱이 리포트(배당) 요즘 저의 주식 투자의 즐거움은 크게 두가지로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매달 주식을 매수하면서 쌓여가는 시드머니이고 두번째는 배당금으로 주식을 늘려가는 것입니다. 4월은 12월 결산법인이 연배당이 들어오는 달입니다. 한화, 하나금융지주, 삼성전자, 모비스, 현대차 순으로 이주간에 걸쳐서 돈이 들어오니 뿌듯한 기분이 듭니다. 과거에 주담대까지 끌어쓰며 투기식의 투자로 크게 실패한 후,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기까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팔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워놓고 꾸준히 원칙을 준수해가는게 지루함과의 계속되는 싸움을 하는 것이지만, 결국에는 안전하고 가장 빠른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들어서 언제 목표로 한 금액까지 도달하지라는 생각도 자주 듭니다. 익숙지 않은 회사 업무, 빠르게 늘지 않는 .. 2021. 5. 3.
21년 3월 강옳치 부부와 콩딱이 리포트(변화) 안녕하세요, 강옳치 입니다. 저는 블로그 글에 가져올 그림을 픽사베이에서 영어로 검색해서 가져옵니다. 오늘은 변화, change로 검색을 했는데 "The next step"이라는 그림이 나와서 메인으로 잡아보았습니다. 제가 원해서 옮긴 직장이지만 가족과 떨어지고 모르는 업무에 허덕이고 연일 늦어지고 제 업무도 끝내지 못했는데 납기에 쫓기는 동료를 도와줘야 하는 상황도 생기고 여러모로 힘이 부치는 상황에 너무 낭만을 쫓았던가 하는 생각까지도 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 청학동에서 여름방학을 보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일주일을 보내고 새벽에 할머니한테 전화해서 집에 가고 싶다고 펑펑 운적이 있었는데 왜 그때가 오버랩이되는지.... 진짜 집에 가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 항상 변화가 옳다. 니 선택이 옳은 선택이.. 2021. 4. 6.
21년 2월 강옳치 부부와 콩딱이 리포트 안녕하세요, 강옳치 입니다. 퍼즐을 처음 맞출 때는 조각의 위치를 찾는데 오랜 시간이 소요됩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자기자리를 찾고 난 이후에는 남은 조각의 자리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퍼즐을 맞춰가는 것이 복리의 마법과 비슷해보입니다. 처음 천만원 모으는 것보다 다음 천만원을 모으는 것이 다소 쉬운 것 처럼요. 기업을 잘알고 주식을 잘해보고 싶고 기본베이스라고는 전공한 회계학뿐인지라 여러 기업들의 사업보고서를 참 많이 읽었습니다. 어느 순간 제가 사업보고서를 쓰는 일을 하게 될 줄은 생각도 못한채 말이죠. 확실히 읽기만 했을 때와 직접쓰려고 할 때는 바라보는 시야며 접근하는 방식이며 큰 차이가 느껴집니다. 심지어, 아직까지 안정적이지 못한 거래소의 전산까지도 눈에 보이게 되네요. 예전에는 다트에서 .. 2021. 3. 1.
21년 1월 강옳치 부부와 콩딱이 리포트 산모양을 보면 주식 차트와 사뭇 비슷하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13년도 여름, 고시 공부의 마지막을 정리하고자 마음을 먹고1박2일로 친구들과 지리산 성백종주를 나섰던 기억이 납니다.성삼재부터 노고단을 거쳐 연하천 대피소까지 갈때는 거의 일관성 있게 오르막이고체감상 표기된 거리대로 느껴졌는데연하천부터 벽소령대피소를 지나 세석대피소까지는오르락 내리락을 반복하고 어찌나 바닥이 딱딱한 돌뿐이고 계단이 많은지다음 도착지까지 표기된 거리는 1km인데 2,3km를 지나도도무지 도착하지 않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습니다.36도를 넘는 강력한 햇빛의 위용은 덤이었지요.지금 주식시장의 장세와 같이 급등과 급락을 오가는 때의 마음이이와 같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그런 와중에 지금 계속되고있는 유동성 장세는 아직도 정상을 향해서 .. 2021. 1. 31.
우리 아이 증여세 절세 전략 #2 - 증여세 신고서 작성하기 안녕하세요, 강옳치 입니다. 생각보다 자금을 마련하는데 시일이 걸려서 증여세 신고를 오늘에서야 하게 되었습니다. 증여세는 자산을 받은 수증자가 신고를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와 동생이 콩딱이(자녀)에게 증여를 하고 신고는 콩딱이가 하게 되는 것이죠. 한편, 미성년자의 경우 10년 합산하여 직계존속으로 부터 받는 경우 2천만원 6촌 이내의 혈족 및 4촌 이내의 인척에게 받는 경우 1천만원까지 증여재산공제를 해줍니다. 제가 2천만원, 동생이 1천만원 증여해주면 세금이 '0' 입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신고에 들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고를 위한 우리 아이 홈택스 아이디 생성하기는 아래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kangalight.tistory.com/176 우리 아이 증여세 절세 전략 #1 -.. 2021. 1. 2.